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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8504(Print)
ISSN : 2287-8165(Onlin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rnational Agriculture Vol.29 No.3 pp.226-233
DOI : https://doi.org/10.12719/KSIA.2017.29.3.226

Domestic and Overseas Status of Buckwheat Production and Future Trends

Su Jeong Kim, Hwang Bae Sohn, Jong Taek Suh, Geum Hee Kim, Su Young Hong, Dong Chil Chang, Ki Deog Kim, Bon Cheol Koo, Yul Ho Kim†
Highland Agriculture Research Institute, NICS, RDA, Pyeongchang, 25342, Korea
Corresponding author : +82-33-330-1840kimyuh77@korea.kr
June 29, 2017 August 21, 2017 September 20, 2017

Abstract

Buckwheat is a major food crop with a world production of 1.9 million tons. This study analyzes the domestic and overseas production trends of buckwheat and presents supply and demand forecasts to provide basic data for stable production of buckwheat. Asia has the largest cultivated area of buckwheat and its production has been increasing not only in Asia but also in Europe. Notably, the trend of buckwheat production is steadily increasing in the Americas and some African countries. The top 5 producers of buckwheat are Russia, China, Ukraine, France and Poland. In particular, China and Russia accounts for 64% of the total production. Among the 28 producing countries, Korea placed 11 ~ 17th in production rank, which is at the middle of the total countries. In Korea, the cultivation of buckwheat started in 1961 covering 21,548 ha, and peaked at 27,417 ha in 1968, but then decreased to 2,095 ha in 2014. However, in 2016, the cultivated area has slightly increased to 3,177 ha. The recent interest in health foods has raised the domestic demand for buckwheat. The annual consumption of buckwheat per capita in 2016 is 80 g, and domestic self-sufficiency rate is 62.2% in 2016 which is higher than other grains. Buckwheat is currently consumed in the form of flour, buckwheat groat, etc., including noodles, which accounts for more than 96% of the total processed form of buckwheat. The market for buckwheat is expected to expand with the creation of buckwheat beverages with high added value like buckwheat tea.


메밀의 국내외 생산동향과 전망

김 수정, 손 황배, 서 종택, 김 금희, 홍 수영, 김 기덕, 장 동칠, 구 본철, 김 율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초록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PJ01038902

    메밀(buckwheat)은 마디풀과(Polygonaceae)의 메밀속 (Fagopyrum)으로 약 17 종이 있으며, 재배종으로는 일반메 밀(F. esculentum, sweet buckwheat, common buckwheat) 과 쓴메밀(F. tataricum, bitter buckwheat, tartary buckwheat) 2종이 있다(Kreft et al., 1994). 세계의 메밀 생산량은 2014년 1.9백만톤으로 주요 식량작물로 인식되고 있다 (FAOSTAT, 2017). 일반메밀은 캐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에서 작물 또는 밀원식물로 많 이 재배되고 있으며 5세기 중엽 이전에 재배된 기록이 있으 며 중국의 운남성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된다(Ohnishi, 1988). 쓴메밀은 현재 중국, 네팔, 인도, 일본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러시아, 캐나다, 체코, 슬로바니아, 스웨덴 등 전 세 계적으로 재배되고 있고, 히말라야 산맥이 원산지로 일반메 밀에 비해 재배역사가 짧다(Campbell, 1997). 타식성인 일반 메밀과는 달리 쓴메밀은 자식성이며 메밀의 주요 건강기능 성분인 루틴이 일반메밀에 비해 70-100배 이상 많이 함유되 어 있어 차 또는 식의약 소재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Wang et al., 2013; Merendino et al., 2014).

    루틴은 퀘세틴에 루티노사이드가 붙은 화합물로 강력한 항 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어 혈관질환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i et al., 2012; He et al., 1995). 이러한 우수 한 기능성 효능과 더불어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12%로 높고, 지방산 중 불포화지방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80% 이상 차지 하고 있으며, 칼륨, 마그네슘, 아연이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Park, 2006). 또한 메 밀은 생육기간이 50-60일로 짧아 1년 2모작이 가능하고, 척박 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는 작물학적인 장점이 있다(Choi, 1996). 우리나라에서는 이모작의 전작물 또는 후작물로서 메 밀이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Choi, 1996), 최근에 쓴메밀 재배 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Kim et al., 2017).

    일본은 메밀국수(소바)의 인기가 높은 메밀의 최대 소비 국가이다(Jeon et al., 2015). 우리나라는 국내 생산량이 2016년 2.6천톤으로 많지 않지만(KOSIS, 2017) 문화축제와 경관작물, 그리고 막국수 등 전통 음식의 활성화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메밀의 중요성에 도 불구하고 메밀의 국내외 생산 동향 자료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메밀의 국내외 생산 동향을 분석하 고 수급전망을 제시하여 메밀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자 한다.

    국외 생산 동향

    생산 현황

    메밀 생산량은 전세계적으로 옥수수, 쌀, 밀, 보리 등 주 요 곡물 중 12번째로 많고, 총 곡물 생산량 2,819백만톤 의 0.07%(1.9백만톤)을 차지한다(Table 1). 메밀 재배면적 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oo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가 통계데이터 기록을 시작한 1961년 4.6백만ha에서 1992년 4.9백만여ha로 최고치에 달하다가 최근 2014년에 2.1백만ha을 유지하고 있다. 총생산량은 1961년 2.5백만톤 에서 1992년 5백만톤으로 최고치의 생산량을 보이다가, 이 후 점차 감소하여 2014년 1.9백만톤 규모를 보이고 있다 (Fig. 1).

    메밀의 재배면적은 원산지인 아시아에서 가장 많았으나, 최 근 메밀의 영양학적 가치가 인정 받으면서 유럽에서도 생산량 이 증가되고 있다(Fig. 2). 특히, 아메리카와 일부 아프리카 국 가에서 생산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는 주목할 만하다.

    메밀의 최대 생산국(Top 5)은 과거 20여년전인 1994년에는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카자스탄 순으로 아시아 국가 가 주요 생산국이었으나, 2004년에는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 나, 프랑스, 미국 순으로 유럽국가에서 생산이 증가하는 경향 을 보였다. 최근(2014년)에는 러시아, 중국, 우크라이나, 프랑 스, 폴란드 순으로 전세계 메밀의 주요 생산국은 아시아와 유 럽이 대표적이었다(Table 2). 특히, 러시아와 중국 두 국가의 생산량이 전체의 64%를 차지하여 국가별 편중이 심하였다. 우 리나라는 28개국 중 생산량이 11~17번째로 전체 국가 중 중 간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입 동향

    메밀의 수출입 Top 5 국가의 상세 동향(2013년)은 Table 3 에 나타내었다. 일본은 전체 수입량의 25%인 41,334톤을 수 입하여 메밀의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다음으로 파푸아뉴기니, 프랑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순이었다. 중국은 메밀 최대 수 출국으로서 전체 수출량의 24%인 35,117톤을 수출하였다. 다 음으로 미국, 러시아, 탄자니아, 폴란드 순이었다. 특이하게도 파푸아뉴기니에서 일본 다음으로 메밀의 수입량이 많고, Top 5 생산국이 아닌 탄자니아에서 수출량이 많다는 점이 의외였다.

    국내 생산 동향

    생산 현황

    국내 메밀 재배면적은 통계조사가 시작된 1961년에 22천 ha에서 1968년 28천ha로 최고치를 보이다가 급격히 감소하 여 2014년 2천ha까지 줄었으나 경관보전직불제 시행됨에 따 라 최근(2016년)에 재배면적이 3천ha로 다소 증가하였다 (Fig. 3).

    메밀의 지역별 재배면적(2014년)은 제주가 622ha(전체 30%)로 가장 많았고, 강원(17%), 전북(17%), 전남(16%) 순이었다(Fig. 4). 1975년에 메밀 주재배지역은 강원>경북> 충북 순이었으나 1995년에는 전북>경북>경남 순으로, 2014 년에는 제주>강원>경북 순으로 주재배지역이 바뀌는 경향 을 보였다. 메밀의 지역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제주 473톤 (전체 24%)로 가장 많았고, 전남(18%), 경북(16%), 강원 (16%) 순이었다(Fig. 4). 메밀의 경우 경관직불사업의 가장 큰 수혜작물로, 주요 특화단지로는 문화축제와 연계한 제주 (보름왓 제주메밀꽃 축제), 봉평(효석문화제), 춘천(막국수축 제) 및 고창(학원농장 메밀꽃 축제) 등이 있다. 이와 연계한 메밀의 지역 대표 음식인 제주 빙떡, 봉평 쓴메밀차, 춘천 막국수 등의 수요가 많아 재배면적이 유지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 제주도에서 재배면적이 늘어난 원 인은 경관보전직불제 시행과 함께 메밀이 다른 작물보다 척 박한 토양에서 비교적 용이하게 재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메밀 재배는 논재배와 밭재배로 구분할 수 있는데, 2,000년 이후 논재배 면적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6년에 340ha로 전 체 메밀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고 있다(Fig. 5). 이는 쌀 과잉 생산으로 인해 벼 재배면적을 줄이기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메밀의 재배면적 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메밀의 논 재배면적이 최근 6년 간 3배 이상 증가한 것을 볼 때, 메밀이 논 대체작물로도 그 활용성이 높음을 나타낸다.

    수출입 동향

    메밀의 수출물량은 최고기록인 1968년 952톤이었다가 이후 계속 감소하여 2012년 40톤 수출 실적외에는 다른 수출물량 이 없었다(Fig. 6).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메밀은 수출량보다는 수입량이 월등히 많은 실정이다. 특히, 통계기록이 시작된 이 래 첫 수입년도인 1968년에 1,500톤을 수입하였고, 1976년에 5,515톤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가 그 이후 감소하여 2010년 이후부터 최근 4년간 연간 약 2천톤이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 액은 1.2백만 US$이다. 최근 4년(2013-2016년) 평균 연간 수 입량 2,230톤 중 국영무역(Tariff rate Quotas, TRQ)은 1,276 톤으로 수입량의 57%를 차지하고 나머지 민간무역(Tariff Equivalents, TE) 수입량은 955톤(43%)으로 국영무역이 민간 무역 거래량보다 좀 더 많았다(Table 5). 2016년 민간 수입이 전년대비 81% 감소하였는데, 그 이유는 국내 생산량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에 기인하다.

    4년간(2013-2016년) 평균 메밀 수요량은 총 4,469톤이며, 이 중 메밀 가공식품용이 96%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종자용은 4%였다.

    수급 전망 및 소비동향

    메밀은 생산성과 소득이 낮아 재배면적이 과거에 비해 줄었 지만,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감에 따라 증가하는 각종 성 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메밀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메밀의 소비 와 가공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Park, 2006). 메밀의 4년간 평균(2013-2016년) 총수요량이 4,469톤인데 반면 국내 생산량은 2,239톤으로 절반 수준으로 연간 2,230톤을 수입하 고 있는 실정이다(Table 5). 메밀의 국내 자급율은 2016년 기 준 62.2%로 전년 대비 30.1%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4년간 (2013년-2016년) 평균 50.4% 보다 높은 수치로 앞으로의 메 밀 자급율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다. 그러나, 1인당 연간 메밀 소비량(2016년)은 80g으로(Table 5), 쌀 소비량 61.8 kg, 콩 8 kg보다 적어 소비 증가를 위한 특별한 소비촉진 대책이 필요하다(KREI, 2016).

    현재 메밀 수량이 84kg/10a로 낮고 1인당 소비량도 낮은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순도 높은 우량종자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메밀 생산성이 높아지고 수요을 증대시킬 방 안을 추진하면 국내 자급율은 현재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 상된다.

    곡류 중 메밀종자의 구매액을 살펴보면, 종자의 경우 3,663 백만원이며, 메밀가루는 6,746백만원이다(Table 6). 이는 전체 곡류 구입비중 중에서 종자는 0.12%, 메밀가루는 전체 가루 구매비의 0.72%에 해당된다. 또한, 메밀의 종자구매액보다 메 밀가루의 구입액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하반기 이후 국제 곡물시장에서는 전세계 이상 기후로 곡물 생산량이 감소하고 곡물수요증가와 달러화 약세는 투기 자본 이 곡물시장으로 이동한 원인이 되어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 로 연계되고 있다(KREI, 2016). 또한, 국산 메밀 도매가격 상 승으로, 중소규모의 국산 메밀 수요자가 가격이 낮은 메밀을 본격적으로 소비하게 되면 향후 수입산 메밀 수요가 증가하고 국제곡물 가격 상승까지 겹치게 되면 수입 메밀 가격도 상승 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밀 종자 가격을 비교해보면, 수입산이 2,500-3,000원/kg인 데 비해 국내산은 2배 이상인 4,500-5,000원으로 비싸며, 봉평 산은 메밀축제 등 지역 브랜드 가치로 수입산보다 3-4배 비싼 10,000원에 유통되고 있다(Table 7). 최근 메밀의 가공품인 메 밀가루와 볶음차의 경우에서도 국산 메밀과 수입산 메밀의 가 격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데, 이러한 가격 차이에도 불구 하고 국산 선호 현상은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패턴 지속 으로 국산 메밀의 선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밀은 현재 전체의 96% 이상을 차지하는 국수를 중심으로 메밀가루, 메밀쌀 등의 형태로 소비되나 앞으로 점차 부가가 치가 높은 기능성 제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메 밀차, 메밀음료 등의 가공식품 시장은 점차 커질 것이다. 장기 적으로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성식품 시장이 형성됨으로써 새 로운 형태의 소재나 쓴메밀 이용한 고기능성 소재들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국내 소비가 부진한 주요 원인으로 가공제품이 매우 단순하고 가공업체가 영세하여 식품소재 개발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소비트랜드의 변화로 인해 건강잡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메밀 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메밀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소재 및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를 확대시키고 더불어 생산공급을 안정화시켜야 할 것 이다.

    적 요

    메밀은 전세계적으로 옥수수, 쌀, 밀, 보리 등에 이어 주요 곡물 생산량중 12번째로 많은 2014년 1.9백만톤(2014년)을 생 산하고 있는 주요한 식량작물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메 밀의 국내외 생산 동향을 분석하고 수급전망을 제시하여 메밀 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1. 메밀의 재배면적은 원산지인 아시아에서 가장 많았으 나, 최근 메밀의 영양학적 가치가 인정 받으면서 아시아뿐 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아메 리카와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생산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 는 추세이다.

    • 2. 메밀의 최대생산국(Top 5)은 러시아, 중국, 우크라이나, 프랑스, 폴란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 두 국 가의 생산량이 전체의 64%를 차지하였다. 우리나라는 28개국 중 생산량이 11~17번째로 전체 국가 중 중간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3. 국내 메밀 재배면적은 통계조사가 시작된 1961년에 22천 ha에서 1968년 28천ha로 최고치를 보이다가 점차 감소하여 2014년 2천ha까지 줄었으나, 경관보전직불제 시행으로 최근 (2016년)에 재배면적이 3천ha로 다소 증가하였다.

    • 4.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메밀의 국 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메밀 소비량은 80 g이며, 국내 자급율은 50.4%로 다른 잡곡류에 비해 높았다.

    • 5. 메밀 소비는 현재 전체의 96% 이상을 차지하는 국수를 포함하여 가루, 메밀쌀 등의 형태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으 나 앞으로 점차 부가가치가 높은 메밀차, 메밀음료 등 가공식 품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농촌진흥청 시험연구사업(과제번호: PJ01038902) 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메밀 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 신 봉평영농조합(장호식 대표)에 감사드립니다.

    Figure

    KSIA-29-226_F1.gif

    World area harvested and production quantity of buckwheat by country*.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from 1961 to 2014.

    KSIA-29-226_F2.gif

    Geographical representation of buckwheat producing continents from 1994 to 2014*.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average from 1994 to 2014.

    KSIA-29-226_F3.gif

    Buckwheat area cultivatied and production quantity in Korea from 1961 to 2016*.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KOSIS) from 1961 to 2016.

    KSIA-29-226_F4.gif

    Buckwheat production area and yield by province in Korea in 2014*

    *Sourc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KOSIS) in 2014.

    KSIA-29-226_F5.gif

    Buckwheat total area cultivated and paddy area in Korea from 2000 to 2016*.

    *Sourc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KOSIS) from 2000 to 2016.

    KSIA-29-226_F6.gif

    Buckwheat import and export production and value in Korea*.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from 1961 to 2013.

    Table

    Most produced cereal commodities in 2014*.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in 2014.

    Production yield of top 5 buckwheat producers in 1994, 2004, and 2014*.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in 1994, 2004, and 2014.

    Import and Export volume of top 5 buckwheat exporters and importers in 2013.*

    *Source: Food and Agru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ions Statistics (FAOSTAT) in 2013.

    Buckwheat supply and demand forecast in Korea*.

    *Source: Grain data of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from 2013 to 2016.
    zDemistic roduction: Last year's cultivated area x Previous year's quantity (kg/10a)
    yTRQ: Tariff rate Quotas
    xTE: Tariff Equivalent
    wSelf-sufficiency rate: domestic production ÷ demand
    vAnnual consumption per person: Processing demand ÷ Number of resident population

    Cost of seed and powdered cereals purchased in Korea in 2011 and 2102*. (Unit: Million won)

    *Sourc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KOSIS) from 2011 to 2012.

    Price comparison of raw and processed buckwheat using imported and domestic material in Korea. (Unit: Won/kg)

    zSpecial buckwheat town with brand power in Pyeongchang, Ganwon, Korea.
    *Source: Data of Bongpyeong farming association (BFS) &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CIS) from 20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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